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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주·전남 30일 추위 주춤, 낮 동안 기온 회복

김소언 | 2023/01/30 08:33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소언 기자 = 광주와 전남지역은 오늘(30일) 맑은 가운데 추위가 누그러지며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내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이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고 모레(1일)는 평년보다 5도 정도 높겠습니다.
 
광주·전남 기온지도 <자료제공=광주기상청>

또, 광주기상청은 낮 동안 기온이 영상권으로 올라서면서 추위가 풀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담양 영하 6.2도를 비롯해 보성 영하 5.9, 함평 영하 5.8, 장성과 장흥 각각 영하 5.6, 광주 영하 1.3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4~7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편, 오늘(30일) 오전까지 이어지던 풍랑과 강풍주의보는 모두 해제되면서 서해남부앞바다를 중심으로 바다의 물결은 0.5~1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모레(1일) 오전부터 다시 서해남부먼바다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서해남부앞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고 바다의 물결이 높아져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3-01-30 08:33:13     최종수정일 : 2023-01-30 08: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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